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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

우리가 가난해도 행복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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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일해서 돈을 벌지만, 여전히 사람들의 마음에는 빈곤함이 가득합니다. 
그 빈부격차를 좁힐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삶의 만족도를 높이는 것입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감사하는 태도를 지니면 진정한 행복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 글을 통해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맞이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흔히 사람들은 부자가 되면 더 행복해질거라고 믿는다. 
하지만 실제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오히려 가난한 사람들이 더 행복하다고 한다. 
그렇다면 왜 그런걸까? 그리고 어떻게 하면 불행해지지 않고 계속해서 행복할 수 있을까? 
이를 위해서는 먼저 나 자신 스스로 자존감을 높이고 타인과의 관계 속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받으며 살아가야 한다고 저자는 말한다. 
이러한 조건 하에서라면 누구나 충분히 행복해지고 성공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모두 돈 걱정 없이 살기를 꿈꾼다. 물론 나도 마찬가지다. 
지금 당장 먹고 살기에 급급하다면 미래를 준비한다는 건 사치스러운 일일지 모른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보다는 나은 내일을 꿈꾸며 열심히 살아가는 분들이 많을 것이다. 
내 주변에만 해도 그렇다. 
하루하루 빠듯하게 살면서도 틈틈이 재테크 공부를 하고 종잣돈을 모으는 친구들이 적지 않다.
심지어 결혼자금 마련을 위해 악착같이 절약하는 후배도 있다. 
이렇게 치열하게 사는 이유는 단 하나, 경제적 자유를 얻기 위해서다. 
그러면 도대체 얼마나 있어야 만족할 수 있을까? 개인별로 다르겠지만 보통 100억 정도면 충분하다고 여긴다.
만약 1년에 2억씩 번다고 가정하면 대략 40년 동안 모아야 하는 금액이다. 
결코 적은 액수가 아니다. 
따라서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는 반응이 지배적이다. 
그렇지만 포기하기엔 이르다. 
아직 늦지 않았다 목표를 조금만 낮춰 잡으면 된다. 
가령 50억원쯤 모으면 어떨까? 매달 200만원씩 저축한다고 했을 때 약 25년 후에 달성할 수 있는 금액이다.
이제부터라도 차근차근 계획을 세우고 실천한다면 분명 이룰 수 있으리라 믿는다.

때론 예상치 못한 시련을 겪기도 하고 상처를 받기도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생을 포기하지 않는 이유는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들이 있기 때문이다.
물론 물질적인 풍요로움도 무시할 수 없다. 
돈이 없으면 의식주 해결조차 어려워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경제적인 여유 없이는 결코 행복해지기 어렵다. 
다만 명심해야 할 점은 부와 행복 사이엔 일정한 상관관계가 존재하지만 절대적인 요소는 아니라는 사실이다.
만약 내가 지금 당장 백만장자가 된다고 해도 여전히 불행하다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그러므로 진정한 행복을 원한다면 현재 가진 것에 감사하고 만족하려는 마음가짐이 필요하다.

우리는 모두 돈 걱정 없이 살고 싶어 한다. 물론 나도 마찬가지다. 
경제적 자유를 누리고 싶은 마음이야 굴뚝같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다. 
매달 월급 받아 생활비 쓰고 나면 남는 게 없다. 저축은커녕 마이너스 통장 신세 면하면 다행이다. 
이러다 평생 집 한 채 마련하지 못하고 늙어 죽는 건 아닌지 모르겠다. 
솔직히 말하면 지금 당장 먹고 사는 일조차 버겁다. 하루하루 버텨내기 급급하다. 
그렇다 보니 미래 따위는 안중에도 없고 그저 하루빨리 안정된 직장 구해서 남들처럼 평범하게 살고 싶을 뿐이다. 
아마 대다수 현대인들의 공통된 심정이지 않을까 싶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로또 당첨을 꿈꾸며 복권방을 기웃거리는 내 모습을 볼 때면 한심하다는 생각이 든다. 
그러면서 또다시 다짐한다. 내일부터는 열심히 살겠다고.

그렇기 때문에 재테크 관련 서적을 읽고 강연회에 참석하기도 하며 각종 모임에 가입하여 정보를 얻기도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제자리걸음인 느낌이다. 도대체 뭐가 문제일까? 
아마도 그건 내가 가진 문제점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기 때문일 것이다. 
따라서 지금부터라도 하나씩 바꿔나가야겠다. 우선 남들과 비교하는 습관을 버리고 욕심을 버려야 한다.
그래야 마음이 편안해지고 여유로워질 테니 말이다. 또 주변 사람들에게 베푸는 연습을 해야겠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좋은 기운이 돌고 인간관계도 좋아질 것이다.
마지막으로 매사에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작은 일에도 최선을 다해야겠다. 
이렇게 하다 보면 분명 예전과는 다른 삶을 살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

우리는 살면서 끊임없이 남과 비교하며 살아간다. 
좋은 집, 좋은 차, 비싼 옷 등등 물질적인 풍요로움을 기준으로 삼는다. 
물론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은 매우 중요하다. 그것 없이는 하루도 살아갈 수 없으니까. 
하지만 지나치게 집착하면 부작용이 생길 수 밖에 없다. 자칫 우울증이나 강박증에 시달릴 수도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현재 내 상황에 만족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그러면 자연히 욕심이 줄어들고 부정적인 감정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다.
더불어 다른 사람에게도 너그러워진다. 상대방 역시 나와 마찬가지로 소중한 존재라는 인식이 생기기 때문이다. 
이렇게 서로 배려하고 존중한다면 갈등없이 원만하게 지낼 수 있지 않을까?

우리는 살면서 끊임없이 비교 당하며 살아간다. 
남들과 비교했을 때 내가 부족하다는 느낌이 들면 열등감이라는 감정이 생긴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우울해지거나 의기소침해진다. 물론 모든 사람이 그렇다는 건 아니다. 
다만 대다수의 사람들이 그렇다. 나도 마찬가지였다.
학창시절 공부를 잘 하는 친구들을 보며 부러워했고 좋은 대학에 다니는 친구들을 보면서 위축되곤 했다.
심지어 외모 콤플렉스까지 심했다. 키가 작고 얼굴이 못생겨서 늘 주눅 들고 소심해졌다. 
이렇게 살다간 평생 불행할 것 같았다. 그래서 마음을 고쳐먹기로 했다. 
우선 부정적인 생각을 버리고 매사에 감사하는 마음을 갖기로 했다. 그러자 신기하게도 세상이 달라 보였다. 
작은 일에도 감동받고 기뻐했으며 사소한 일에도 웃음이 났다. 
덕분에 성격도 많이 밝아졌고 대인관계도 원만해졌다. 
더불어 자기계발에도 힘썼다. 책을 읽고 글을 쓰며 내면을 가꾸고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그랬더니 어느덧 지금의 내가 되었고 예전과는 전혀 다른 삶을 살고 있다. 
만약 당신도 현재 힘든 상황에 처해 있다면 한번쯤 돌이켜보길 바란다. 
혹시라도 누군가와 비교하며 불평불만을 늘어놓진 않았는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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